Home > 기술자료실 > 수질관련상식 히말라야에 가면 물 부족을 해결할 수 있다고?! 등록일 2016-01-15 글쓴이 관리자 히말라야의 마천루를 디자인한 중국의 디자이너 Zhi Zheng, Hongchuan Zhao, Dongbai Song 세 명은 평소 환경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이한 건축물을 디자인했습니다. 이 세 명은 히말라야 산맥 육지 빙하에 지구 전체 담수량의 40%가 저장되어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는데요. 이 빙하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마천루 형태의 인공빙하 장치를 히말라야 산맥 곳곳에 설치해 물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. 이 참신하고 환경을 생각한 디자인은 세계적인 건축 공모전인 ‘2012 eVolo Skyscraper Competition’에서 대상을 수상했답니다. 그리고 실용화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:D ‘히말라야 워터 타워’는 미래 물 부족 해결 방안! 끝도 없이 펼쳐진 바다를 보면 우리에게 물 부족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요. 점점 생활 속 사용 가능한 물은 부족해지고 심지어 우리나라는 물 스트레스 국가가 되었습니다. 만약 바닷물을 사용하려 한다면 염분이 있는 바닷물을 담수화 시켜 먹는물로 바꾸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물 값은 굉장히 높아지겠죠? 그래서 ‘히말라야 워터 타워’는 이렇게 물이 부족한 상황을 대처하기 위한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. ‘히말라야 워터 타워’는 우기에 빗물을 받아 타워 중간에 위치한 거대한 실린더로 옮겨져정화시킨 후 팬을 통해 얼음으로 만든 후 타워 아랫부분 통로를 통해 지상으로 운반시킵니다. 이렇게 만들어진 얼음은 물이 부족한 건기에 녹여 주변 도시에 공급해 식수난을 해결한다는 원리이지요 :D 출처: Kwater